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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타나풀

2019.03.11-15 보라카이 여행 셋째날(페어웨이 조식, 아재호핑) 오늘은 드뎌 셋째날 포스팅 하는날 ~ 셋째날은 미리 예약해 둔 호핑 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민쥐니와 가기 전부터 미리예약을 할지말지, 한다면 어디서 할 것 인지 정말 많이 알아봤습니다. 보라카이G호핑, 지기네호핑, 캐리비안호핑 등등 한국업체가 엄청 많았으나 뭔가 가격이나 투어일정이 너무 다양해서 장단점 찾느라 눈알 나올뻔 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서 ㅠ 물론 가서 호핑을 하면 가격이 좀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한국 업체를 통해서 하는게 다들 좋단식으로 하길래 ㅠㅠ 뭐가 좋은지 아직까지 모르겠지만 여튼 긴긴시간의 써치 끝에 찾아낸 곳은 아재호핑! 10시까지 스타벅스 앞에 집합! (보라카이에 스타벅스가 하나 뿐이라서 만나는 장소로 적당하다고 하셨음). 나름 여유로운 잠을 청하고 Zzzz 오늘은 뷔페 조식.. 더보기
2019.03.11-15 보라카이 여행 둘째날(페어웨이리조트, 화이트비치, 카우보이코시나, 스톤그릴, TAJ마사지, 선셋세일링, 하마, 퀸비) 오늘은 둘쨋날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원래도 일찍 깨지만 뭔가 신나서 더 일찍깼습니다. 혼자 바스락바스락 곧 민쥐니도 깨고 함께 씻지 않고 조식먼저 먹으로 고고뜅 읭? 내가 인터넷에서 찾아본건 뷔페식이고 오픈형태 식당이였는데? 뭐지? 물어보니 우리방은 여기서 먹는거라고 조금 더걸어 가면 뷔페식 조식먹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저기서 먹을 수 없냐고 물어봤더니 오늘은 일단 여기서 먹고 내일부터 뷔페에서 먹으라고 하네요. 먼저 메뉴판을 주셨고 우리는 메뉴를 골랐습니다. 우리는 둘다 아메리칸 스퇄 세트 베이컨을 시켰습니다. 먼저 나온 머핀과 과일 한방 찍어주고 냠냠 커피와 물 음료를 주셨어요. "효니 커피 다 마셨나?" "커피는 원샷이지" 기다리니 우리가 시킨 식사가 나왔습니다. 얇은 베이컨을 .. 더보기